- 질러, 만우절 기념 ‘질러 肉PHO’ 기획팩 판매 - 질러 육포 5종, 티아시아키친 하노이식 쌀국수 제품 2종, 질러맨 미니 등신대로 구성 - 4월 1일 오전 9시부터 새미네 마켓에서 한정판매
육포팬티, 질러맥주 등 뜬금포 같은 이벤트로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해온 샘표의 간식 브랜드 질러(Ziller)가 4월 1일 만우절을 맞이해 육포 마니아를 위한 ‘질러 肉PHO’ 기획팩을 선보인다. ‘질러 肉PHO’는 한자 고기 육(肉)과 베트남어로 쌀국수를 뜻하는 포(pho)를 결합한 유쾌한 언어유희를 통해, 육포와 쌀국수를 함께 구성한 한정 기획팩이다.
질러만의 톡톡 튀는 감성이 담긴 ‘질러 肉PHO’ 기획팩은 국민 육포 질러의 베스트셀러 제품 5종(△부드러운 육포 △크레이지 핫 육포 △직화풍 BBQ △갈릭바베큐 육포 △빠다콘쓰)과 타이 왕실 요리 전문 셰프가 개발한 티.아시아키친의 쌀국수 키트(△하노이 쌀국수 소스 △라이스누들 쌀국수면)를 한꺼번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질러맨 미니 등신대도 구성에 포함돼, 쌀국수를 먹고 있는 질러맨의 모습으로 조립만 하면 근사한 혼술·혼밥 메이트가 된다.
‘질러 肉PHO’는 4월 1일 오전 9시부터 샘표 공식 스토어 ‘새미네마켓’에서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9,900원이다.
샘표 질러 담당자는 “만우절을 맞아 맛있는 웃음을 선물하고자 질러 육포와 이국적인 맛의 티.아시아키친 쌀국수를 함께 구성한 ‘질러 肉PHO’ 세트를 준비했다”며 “입안에서 펼쳐지는 유쾌한 즐거움으로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질러는 ‘지르고 싶은 순간, 질러!’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소비자에게 맛과 재미를 선사하는 펀 마케팅을 계속해왔다. 지난해 만우절에 진행한 ‘소리벗고 팬티질러’ DIY 육포 팬티 키트는 물론이고, 인기 캐릭터 브랜드 아자씨와 컬래버레이션한 1인용 혼술 트레이 ‘나 혼자 질러 트레이’, 플래티넘 맥주와 협업한 ‘질러 맥주’ 등도 큰 호응을 얻었다. 질러는 앞으로도 뛰어난 품질의 제품과 톡톡 튀는 이벤트로 즐거움을 소비하는 펀슈머를 사로잡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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